굳이 구력을 따지자면..18년쯤 인거 같네요...3구 위주로 치는데..250정도
그동안 하우스 큐에다 견출지 붙여서 썼느데 팁이 떨어져서 당구장 사장님 큐를 빌려 쳐 봤어요..
그날 10만원을 땄네요..그동안 잃기만 하고 따더라도 3-4만원이었는데..
그 순간 이건 큐 때문이다라는 생각이...
각설하고 개인큐를 사려고 합니다..몇백만원짜리도 있다고 하던데 그정도는 감당이 안돼고...
제 수지에 맞는 큐가 필요합니다... 하루 잘 됐으면 모르겠는데..그 다음날도 5만원을 따고 보니..욕심이 나네요..
여러분의 조언으로 좋은 큐와 인연을 맺어 미미한 실력이라도 향상이 됐으면 좋겠어요..
물론 금전적 이익을 얻게된다면 다만 얼마라도 오유에 후원도 할 생각입니다..
쓰고나니 제가 노름꾼처럼 보일것 같네요..ㅎㅎ..그렇다고 내기를 많이 하는건 아니고..3-4명이 만원씩 걸고 치는거니 너무 뭐라 하진 마세요..ㅎㅎ
혹시 소장하고 계신 큐를 처분하실 생각이 있으시거나..관련 업종에 계신분은
[email protected]으로 연락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