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도일을 브론즈 공방에서 만남.케릭 셀랙창 나올때부터..
"방 있슈?" " 없으면 재가 할께유,,,전 천민이니께,,맘껏 부려 먹으셔유"
이런후 도일 셀랙.닥테구나 했는데,진짜 노장 노모임.
심지어 초반 기본립만 먹고 립,타워,트룹은 원케 모두 양보
"원케가 커야지유~우선 50까지 크셔유"
이러면서 원케 립먹을때,트룹 먹을때, 앞에 가서 시야봐주심. (브론즈선 좀처럼 보기힘든 상황임)
원케,딜케 무리해서 물리면, 어느샌가 백업옴.
"핑만 찍어 주시면 언제든지 가께유,부려 먹으셔유"
적진타워 밀때,적 부활 시간 못 봐서 물려서 다 죽을 위기에, 근다키고 아군 다 대피 시키고 장렬히 전사..
"죄송해유..담엔 안죽게 노력 할께유"
실제 고랭이 심해 탐험한건지,대리인지 모르겠지만 , 엄청 잘하시고, 잘챙겨주심. 오랜만에 잼있게함..아직 사퍼도 할만 하구나 생각이 들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