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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의 폐혜를 스스로 입증했네요.
게시물ID : humorbest_9076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크하고싶군
추천 : 93
조회수 : 2857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06/29 02:45:22
원본글 작성시간 : 2014/06/29 00:41:12
 
 
 
 
80%눈팅 20% 간혹댓글 정도 달던 오유 9년차입니다. (엣헴?)
 
 
어제부터 시작된 대란,
 
'이또한 지나가리라, 오유니까.'
 
싶었는데 운영팀장의 감투질, 딴나라당식 발언에
 
오늘 나나리님의 클린유저 단체 톡방 게시물까지 뜬 걸 보고나니
 
정말 한심스럽고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유저들이 커뮤니티 사이트의 친목의 폐혜를 설파하고,
 
앞장서 나서서 친목'질'을 방지하기 위한 많은 노력들을 지켜봐왔고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했고,
 
역시 오유, 자랑스럽다고까지 생각했죠.
 
 
그런데 운영팀장 체제 돌입 후, 이른바 저격금지와 다중아이디 금지 등이 맞물리면서
 
오히려 친목질과 물타기, 어그로꾼들이 규정의 헛점 위에 올라타고 더 설치게되고
 
이를 막으려던 오유인들이 오히려 오유를 떠나야하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하고 있었는데
 
 
여기에 결정적으로 클린유저들의 자체 친목질...
 
 
스스로 무언가 권한을 갖는다는건 그만큼 의무가 있다는 것인데
 
그 권한을 개인적인 일로 남용하고, 단톡방을 개설해서 선량한 오유저들을 몰아가고, 정신병자 취급하는것이
 
과연 친목질의 폐혜가 아니고 무엇일까요?
 
 
 
참 슬프고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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