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오유만 눈팅하다가 오랫동안 정들었던 강아지를 잃어버려서 급하게 가입하고 글올려요. 2009년 5월 20일부터(저랑생일까지 똑같아요) 태어나서부터 계속 함께 지내온 가족같은 강아지입니다 현재는 누나도 결혼하고 저도 타지에서 있고 출장이 잦으신 아버님때문에 어머님께서 거의 아들처럼 돌봤던 강아지입니다 항상 어머님께서 몸이안좋으셔서 산책후 돌아오면 집주변 화단에서 혼자 뛰어놀다 집세 들어오곤 했는데 들어오지 않아 어머님께서 나가보니 강아지가 사라졌습니다 애완동물 등록은 해논 상태이며 현재 어머님께서 슬픔에 잠겨있으셔서 꼭좀 부탁드릴게요ㅠㅠ
이름: 몽이 종:말티즈 성별:남 나이:약 55개월 추정(6살) 잃어버린날:2014.11.03(17시경) 특징:사람을 잘따르지않고 고구마를 좋아함(고구마라고 얘기하면 쳐다볼수도 있어요) 털색이 온통 하얀색 잃어버린곳: 신림 난향동 주민센터와 난향동 차고지 사이에 있는 골목길
혹시 신림에 사시거나 비슷한 강아지를 보신경우에는 010@7774@9827 로 전화나 문자주세요 꼭 좀 부탁 드립니다.... 꼭찾아야 해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