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낮에 둥지에서 떨어진 새를 어미가 계속 안데려길래서 바닥에 누워있는 애를 데리고 왔어요
급한대로 인터넷에서 본 대로 노른자에 미숫가루 랑 물이랑 타서 먹이고 물도 먹였는데
그때는 잘 먹고 한참은 울고 돌아다니기 까지 해서 괜찮아보였는데
여섯시 경? 부터 밥안먹고 잠을자서 아 자나봐 했어요...근데 지금 깨서 계속 우는데 전처럼 손가락을 보여주면
밥달라고 입벌리고 우는것도 아니고 억지로 넣어도 다 뱉어내요. 근데 기운차게 우는것도 아니고 병든 애처럼
약하게 계속 울어요. 그렇다고 자는것도 아니예요. 미숫가루 먹여서 그런지 변은 흰색에 미숫가루 물처럼 나오는데
혹시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아시느 ㄴ동게분들 있나요?
느낌이 안좋아요. 아직 목주위랑 아래에느 ㄴ깃털도 없어요 ㅠㅜㅠㅜ
지금 계속 임시 종이상자 아래에 전기장판 틀어놨는데 더워서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