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마눌님이 허락을 해주셨네요 ㅎㅎ
(얼마전까지만 해도 콤프레샤 지르는 순간... 건담 모두 쓰레기통행이라고 강하게 이야기 하셨는데 ㅠㅠ)
근데 막상 지를려고 하니 환기 시설 때문에 고민이 많네요.
일단 제방에 설치 할려니 방안에 수조 1개가 있어서...
방안에 환기 시설이 완벽하지 않으면 안될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
어중간 하게 할바엔 안하는게 맞는것 같구 (세트로 파는 작업부스 같은거....그리 믿음이 안가는...)
이것저것 그나마 맘에 놓이게 할려면 비용이 대폭 올라 갈것 같은 기분이구요...
그냥 붓칠로 만족 해야 하나 라는 생각이 점점 더 ㄷㄷㄷㄷㄷ
솔직히 붓칠 할 시간도 없긴 한데 ㅎㅎ
건담 1기 조립 하는데도 보통 1~2주 걸리는 실정이라 ㅎㅎ(평일은 거의 작업 못하고 주말에 조금씩 작업 중입니다ㅎㅎ)
그나저나 어제 뉴건담 버카 조립 하다가 허리 뒷부분 외장 부셔 먹어서 우울하네요 ㅋㅋ
(다행히 허리 뒷부분 중앙에 부셔 져서... 이건 패널 라인이야 세뇌중 ㅋㅋㅋㅋ)
글 적다보니 넋두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