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한 50~55분? 쯤에,

주인공과 여주인공이 계속죽어가면서 바닷가 넘어가는걸 연습하는데,

한번 죽고 또 다시 상의를 하고 전날로 돌아가죠.
근데 그 다음 장면이 갑자기 주인공이 런던에서 바이크를타고 술집들어가는 장면.
그리고 바로뒤에 외계인들이 런던을 공격하고 주인공은 다시 죽죠.
주인공은 런던에 외계인들이 오는걸 못믿겠다는 표정으로 죽죠.

여기서 어떻게 주인공이 런던으로 간거죠? 그렇다면 주인공은 오메가를 죽인걸로 생각하고있었던건가요?
그게 아니면 전쟁이 아직 안끝났다는걸 아는 상태에서 런던으로 간거면
오메가를 죽인것도아닌건데.. 아니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