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새누리의 유세는 시청 2시, 그런데 급작스레 광화문 2시로 변경.

 

이때문에 민주당 유세는 광화문 4시 에서 4시 30분으로 변경.

 

무대 준비하는데 1시간 정도 소요되고...그리고 지지자들은 1시간 정도

 

일찍 오는게 유세현장의 정석.

 

 

급박스럽게 장소 변경한 새누리당의 목적과 저의는 무엇인가?

 

더군다나 새누리당 지지자들중에는 길거리에서 불사르고 관꺼내들고

 

부관참시 퍼포먼스 까지 하는 어버이연합을 비롯해 수 많은 광신도들이 설치는 건 현실.

 

 

이러한 상황에 어느 누가 먼저 도발하던 작은 불씨로 유혈사태까지 올것이란건

 

불 보듯 뻔한 일.

 

만약, 작은 충돌이라도 발생한다면 이것은 박근혜와 새누리당이 전적으로 책임져야 할 것.

 

지지자들의 충돌을 유발시켜 장악한 방송언론을 이용하여 벼랑끝으로 몰린

 

새누리당의 열세를 반전시키고자 하는 악의적 목적이라고 밖에 설명이 안됨.

 

이런 식으로 자꾸만 자유당과 유신독재 빨갱이 박정희 시대로의 회귀를 한다면

 

국민이 용서치 않을 것임을 강력하게 시사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