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의 여태까지 살아온 관념으로는 연애는 대부분 주변에서 서로 눈이 맞아서 사귀게 된다고 보는데요,

뭐 서로 멀리 떨어져 살지언정, 만남의 우연이 없는건 아니니깐 이건 그렇다 치는데요

보통 사랑하면 막 매일까진 아니더라도, 그래도 이틀에 한번정도는 보고 싶지 않나요?

그렇게 막 몇주만에 한번만나고, 한달만에 한번만나고 그리고나서 오래있다가 헤어지는것도 아니고, 1박2일 이정도면, 그냥 사귄다기보다는, 뭔가 그냥 뭐라고표현해야되지.. 여튼 그런거 아닌가요

연인이라는게, 솔직히 서로의 사생활도 어느정도 간섭하고싶고, 매일매일 보고싶을때도있고, 사소한 문제 생겼을때도 얼른 달려와줘야 좋을때가 많은데, 장거리 연애하시는분들은 어떻게 이런것들을 극복해내시는지..

궁금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