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ㅡ///////ㅡ)
집에 가는 길이었어요
뭐가 제 뒤로 지나가길래 봤더니 고..고양이가 ♡
제가 있는 쪽으로 건너와서 주차된 차 아래로 들어가더군요
너무 귀여워서 전 멈춰섰다죠 (하핫)
그리곤 냥이와 대화를 시도했습니다
너 어디가니? 하고 물었더니 차 옆으로 조심스레 나오더니 저를 쳐다보더군요
치즈냥~하고 불렀더니 냐앙~ 하고 대답을 ♡
치즈냥하고 부르고 대답을 받길 네 번 했을까요
대답하면서 점점 가까이 오는 거에요!
그래서 저는 계속 불렀죠 그랬더니..
다리에 부!비!부!비! 를 세 번 해줬어요
부비부비라니! 부비부비! 부비부비! 으악 너무 좋았어요
ㅠㅠㅠ♡
사진은 급하게 찍은 한 장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