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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옷나눔 구걸 한다던 사회복지사입니다.
게시물ID : fashion_1319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찐잉
추천 : 33
조회수 : 891회
댓글수 : 32개
등록시간 : 2014/11/05 18: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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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odayhumor.com/?gomin_1251233
 
익명풀고 다시 글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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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쪽에서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입니다ㅜ
 클라이언트중에 기초수급대상자 여성분이 있는데
똑같은 바지만 3개월째 입습니다 ㅜ
위에속옷은  몇년째 안갈아입었는지 사이즈표조차 볼수 없네요..(저또한여자입니다. 옷을 혼자입지 못하여 갈아입을때 도와줍니다)
Ct 보호자는  아버지밖에 안계시는데 몇번 말씀드려도 절대 옷을 안사줍니다 ㅜ
개인 사비로 티셔츠를 몇벌 드렸더니 티셔츠만 갈아입네요...
계속 직원들돈으로 사줄수도 없고
옷은 안갈아입으니 악취는 심하고...제옷을 주자니 사이즈가 안맞고..
기존 후원물품은 맞는 사이즈가 없고 
익명 까고 나눔 구걸할시 나눔거지 소리들을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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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시간중이라 느린 답변 정말 죄송합니다.
제 닉넴이 본명이다보니 익명을 걸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구걸한다고 욕먹을까봐 비겁하게 익명건것도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도와주신다는 분들이 많아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ㅠㅠ
 
ct의 사이즈를 보려고 바지를 봤는데 사이즈 택이 없네요..
바지가 그거 한장이라 다른 참고할 게 없습니다..이것도 죄송합니다 ㅠㅠ
옷가게 알바한 눈썰미로는 34~36으로 보입니다.
티셔츠는 제가 남자사이즈 100으로 사줬더니 딱 맞았습니다.
이렇게 어림잡아 말씀드려서 또 너무 죄송합니다..
 
제가 글재주가 없어 신뢰성을 많이 떨어뜨리는거같습니다 ㅠ
ct의 사진은 못드리는 것에 대해 죄송합니다.
하지만 나눔해주시는 분은 댁에 소식지도 발송하고
 제 사원증 및 원하시는 서류를
보내서 신뢰하실수 있게끔 하겠습니다 ㅠㅠ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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