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험은 왜 드세요?
2. 약은 왜 드세요?
3. 병원은 왜 가세요?
4. 가족 중 누가 병에 걸리면 왜 낫게 해달라고 기도하세요?
5. 가족 중 누가 돌아가시면 왜 슬퍼하세요?
개인적으로,
가족 중 한 분이 편찮으실 때,
와서 '하나님' 뜻이 어디 있는지 찾아보라고 말한 고 조동아리를 확 찢어버리고 싶었습니다.
참회하고 회개하면 낫게 해주신다는 인간은
눈알을 파버리고 싶더군요. 그딴 눈으로 성경 봤냐고.
특히 개신교 분들은
왜 믿는다고 나불거리면서
보험은 왜 들고, 약은 왜 먹고, 병원은 왜 가세요?
모든 게 다 그분의 뜻 아닌가요?
나을 때 되면 낫게 해 주실 거고,
죽어야 한다면 온갖 수단 다 써도 죽을 건데
괜한 돈만 버리는 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