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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 탔다가 오줌을 지렸습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908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릿광대소년
추천 : 2
조회수 : 90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5/02/11 15:51:19
제가 오랜만에 대구로 친구를만나로갈려고 버스를탓습니다,, 여기서대구까진

좀먼길이라서,,전 그냥 햄버거를싸서 버스를탓습니다,,,,,한,,2시간쯤가다보니까

멀미가났습니다...전... 남자기때문에 꾹참앗습니다,,근데 한 4시간가니까 오줌이

미친듯이마려웟습니다,,, 전 아저씨에게가서 휴개소언제들리냐고하니까,,조금만

더가면댄다고햇습니다,,,한시간이지나자 전 미칠거같앗습니다,,정말쌀거같앗습니

다... 전원레 한시간에한번씩 오줌싸거덩요,,하여튼 전 미칠거가태서 아저씨한태

"이봐요 아저씨! 다와간다며!!! 아씨,, 오줌마려 죽갯다고!! 휴개소언제들려요!"

이러니까 아저씨가,,씩~웃으면서

"어허~~젊은사람이 고거하나못참나~~? 하하하 두시간만참그레이~~"

전황당해서

"아저씨,,빨리 차세워,,!차세우라고!!!"하면서 소릴질럿습니다,,, 그러자 자고잇

던 사람들이 깨서 절처다봣습니다,, 전 쪽팔려서 자리에앉앗습니다,,,삼십분이지

나자 전 의식이몽롱해지기보단 오히려 뚜렷해지면서 정말고통스러웟습니다,, 제옆

에 여자분이앉앗는데 ..괜찮냐고햇지만 전 욕을 몃백번씩 혼잣말로하면서 참고잇

엇습니다...근데 갑자기 도저히 못참을거가타서,,, 아저씨에게 달려가는데 그만,

바지에 오줌을지리고말앗습니다,, 전 그자리에서 30초정도가만히잇다가 운전하는

아저씨머리를잡고 울면서 죽여버린다고하면서 저도모르게 소리첫습니다,그때사람

들이다말렷습니다...전 한시간뒤 휴개소에서 팬티를벗고 바지를갈아입고와서 

아저씨에게 고소한다고햇습니다,,,,

버스탈때 오줌매렵다고햇는데 않내려준 운전자가잘못한거죠??

               *                  *                     *

네이버 펌입니다만 ,혼자보기 아까워서 올립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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