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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깜빡ㅇ_ㅇ님의 글에 제 생각을 표현하자면
게시물ID : freeboard_9081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광
추천 : 7
조회수 : 14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6/11 00:36:14
첫번째.
'몰랐어요'라는 말 자체를 하려면, 그 사건 자체에 대한 '무지'가 전제되어야 해요.
즉, '메게에 대한 통쾌함'을 말하는게 아니라 '메게가 뭔가요?'라는 질문 부터 나와야 정상입니다.
사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모르면 모를까, 일부분만 갖고 판단을 하면 그건 사고의 크나큰 오류고.
'통쾌하다'라는 판단 자체를 하고 있다면 이미 사건의 전반적인 이해를 하고 있는 것이에요.

두번째.
왜냐면 여시-메게의 문제 자체는 스르륵-오유-디씨무도갤과 밀접하게 얽혀있기 때문에
어떤 하나의 감정이나 확신이 섰다면, 사건의 전반적인 이해와 흐름을 파악하고 그런 확신을 하게 된 것일텐데,
그렇다면 필경 스르륵-오유-디씨무도갤의 반응도 볼 수 밖에 없는 것이니까요.

세번째.
그리고 현 사건이 꽤 긴 시간에 걸쳐서 이루어 지고 있는데,
(나무 사관들 화이팅...!)
그 사이의 흐름이나 분위기를 파악하지 못했다면 오유가 주 커뮤니티인 사람은 아니겠죠.
그럼에도 오유에 굳이 와서 글을 쓴다는건 어떤 목적성을 갖고 쓰는 것일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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