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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90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Ω
추천 : 0
조회수 : 48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6/29 01:31:42
인생 잘 못 산거 같아요
저 진짜 착하게 살았는데요..남들한테 피해주는거 없이
부모님이 하지 말라는거 다 안하면서..
근데 며칠전에 제 생일이였는데요
생일 축하한다고 문자가 몇개 왔어요
얼마전에 갔던 미용실에서.... 얼마전에 갔던 안경원에서..
제 핸드폰에 저장되 있는 사람들 중 단, 한명도 제 생일 기억을 못해주네요
원래 생일 같은거.. 그냥 케익사먹고 마는 날이긴 했는데
이번 생일은 좀 서운하네요.. 제가 남들한테 피해를 안주고 산건지... 남들은 피해 산건지...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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