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OCN 공홈에서 정주행 달리기 시작해서 시즌2 3화까지 봤습니다.
와아.. 1화의 2시간 분량 영화급 퀼리티에 놀라게 하더니, 회를 거듭할수록 감탄하게 만드네요;
최근에 봤던 드라마 중 진짜 손에 꼽히는 명작이 될 거 같은 느낌입니다.
히야... 제가 드라마 정도전을 보고 그 작가님 존경하게 됬는데, 시즌2까지 다 보고 이 작가님도 존경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나쁜녀석들에서 잔뜩 실망했던게 싹 풀리는 느낌입니다.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중엔 미생과 같이 달릴랍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