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봄봄봄이 발표된 지 얼마 안되어 어쿠스틱 레인의 Love is Canon과 표절의혹
하지만 음저협 발표결과 Love is cannon 우쿨렐레 버전은 2013년 5월 발매
로이킴 봄봄봄은 2013년 4월 발매
따라서 원곡만을 비교대상으로 삼는 것이 적절하다
한쪽에서는 어쿠스틱 레인이 노이즈 마케팅을 한 것이 아니냐 는 소리도 있으나 본인이 아니니 알 수 없다
유사성이 있긴 하나 저작권이 소멸된 곡을 레퍼런스로 했다는 점에서 표절의심을 할 수는 없다
로이킴 측은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고 해당 가수의 이름조차 접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2. 스쳐간다 표절 의혹
이후 결승에서 부른 자작곡 "스쳐간다" 역시 싱가포르 가수 Corrinne May의 Beautiful Seed를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게 된다. 스쳐간다가 공개되었을 당시, 이승철이 '어디에선가 들어본 듯 하다'는 코멘트를 했었던 것이 알려지면서 더 큰 논란이 되었었는데, 슈퍼스타K4 본방송에 Beautiful Seed가 삽입된 적이 있었다. 유사한것으로 의심을 받는 전주부분은 F코드를 변형시킨 유명 기타코드로, 이미 많은 음악가들에게 애용되던 것이다.
3. 축가 논란
로이킴이 장범준의 축가를 라디오 등지에서 그대로 따라불렀다는 논란
1분 22초
1분 22초
그뿐만 아니라 자기 콘서트 중간에 장범준을 조롱했다는 논란까지 더해졌다.
"예전에 버스커버스커 장범준 씨가 콘서트에서 축가를 만들어 부르셨는데, 그 영상을 보고 너무 감명을 받아서, 나도 축가 만들 때 그 부분을 넣어야겠다고 생각해서 써봤는데, 따라했다고 느껴져서, 가슴이 아프셨다면 부를 때마다 장범준 씨 이야기를 할게요" 라는 요지의 발언을 한 후, 축가를 부르다가 장범준을 외쳤다.
이후 트위터에 사과의 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