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준비하고 차 있는 곳으로 가니 운전석 앞쪽 라이트 있는 부분에 하얀색 기스가 쭈욱 나있네요...

에휴... 크기는 대충 A4용지 반 장 정도 입니다. 

라이트 위쪽부분 범퍼 ....휴..

검은차량인지라 흰색차가 긇었는데 표시가 너무 선명하네요 하얀멍들은거처럼...

쩝.... 경비실에 cctv확인요청 하로 갑니다. 

cctv 확인 접수 하고 본인 차량 주차 시간 체크 하고 

근데... cctv 위치가 측면에서 촬영중이여서 정확하게 잡아내기가 힘들꺼라고 이야기하십니다.

일단 잘 부탁합니다. 하고 경비실에서 나왔는데....

어제 제가 주차할 때 운전석 옆 쪽 차량이랑 아침에 출근할 때 운전석 옆 쪽 차량이 각 각 다른 차량이였습니다. 

2차량 다 하얀색... 2차중 한 차가 확실할거 같은데..

경비실에는 너무 기대 하시지 않으시는게 좋을꺼 같다고 하네요. 

출근 때문에 cctv 같이 돌려보지못하고 나오긴했느데...

만약 경비실에서 죄송합니다 확인이 안됩니다. 하면...

경찰서나 국민신문고에 신고를 할까 합니다. 

경비실 입장으로는 경찰 소환이 불편하고 찝찝하겠지만 차 테러 당한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잡아내고 싶습니다. 

제가 보유한거는 차량 스크래치난 사진 2장..

그리고 아파트 경비실에 cctv, 그리고 제 직장에 cctv 이거 3개 정도인데...

새해 액땜이라고 하기에는 차 파손도가 너무 커서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2016년도 마지막 날인데...

오유에 계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