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인터뷰내용 보고 왔는데
와....게임을 바람의나라서부터 시작했는데 이렇게 속시원한 업뎃 인터뷰는 난생처음이네요.
물론 구현하는건 또 다른 일이지만
자기들 생각 속에 갖혀 개발하는 누구와는 다르게 확실히 유저들이 뭘 원하는지 지금 문제점이 뭔지 정확히 파악하고
이렇게 이렇게 하겠습니다. 라고 해주니까 비록 시간이 걸리더라도 유저들은 쌍수들고 환영하잖아요.(4월까지는 반년 ㄷㄷㄷ)
인터뷰 후 유저들 반응보고 개발진도 씬나서 개발 의욕도 더 붙을거고
여러모로 신의 한수지 않았나 싶어요.
갓덕빈이 보우하사 마영전 수명은 생각보다 길듯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