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다보면 수많은 사람들을 마주치게 되고 수많은 나와 다른 생각들과 마주치게 되잖아요 그들이 저와 다른 생각을 하는 이유는 뭘까요 ? 아니 사실은 본질은 같은데 형체만 다를뿐일까요 ?? 요즘들어 제가 고민하는얘기를 남들에게 하면 뭐하러 그렇게 쓸데없는 생각을 하냐고 단순하게 생각하라고 하는사람들이 많아서요 그 사람들은 그럼 이런 생각을 평생 안하고 죽는 걸까요 ? 누가 더 생각이 깊고 그런 수직적인 차원이 아니라 평행적인 차원으로 보았을때, 한 사람이 한평생 살아가면서 각자 다른 생각의 길을 걷는 것인가요.? 세상의 본질은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막상 세상에는 왜이렇게 복잡한 일들 뿐일까요 ? 이런 생각도 사실은 제 자신의 온전한 생각이 아니라 만들어진 거짓 생각이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