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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눈치가없던걸까
게시물ID : gomin_12521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옥수수턱수염
추천 : 0
조회수 : 24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1/06 14:02:42
서로 떨어져지낸지 2주 그사이 얼굴한번보고

잠자는 시간 빼고 항상하는 카톡 과 잠자기전 전화..

항상 사소한걸로 기분이상했다고 싸우려고 하는 여자에게

최대한 듣고싶은 말만.  당신이 정해놓은 답만.

나는 당신에게 최선을다해 해주었는데도 

무난한 하루하루가 지나간것에 감사하지만 내가아닌 나를 보는듯한

내가 다른사람의폰으로 모르는 이에게 연락을 하는 듯한 기분이 드는걸

왜 항상 싸우려는걸까 지치는 나는 누가 위로해줄까

나도 당신에게 미안하다 한마디 들을 수 있는 귀와

당신의 따스함을 안아줄수있는 몸뚱아리가 있는데.
  
나는 항상 사과를하고 미안하다고 하는데 받아주지않으며

시간이지나고서야 괜찮아졌다 는 카톡.

그동안 썩어가는 내마음은 상처가되고 피가 뚝뚝 떨어지는데

누가 나를 위로해주나.. 

오늘도 연락하지말자는 너 .

내마음은 자꾸 떠나가려는데. 너를 붙잡을 힘마저 마음이 가지고 떠나가려고 하는구나. 

될대로되라.  우리가 정해놓은듯이 사랑한다는말은 하지말자.

좋아한다고 말하자.  

될대로 되라 . 나는 너를 좋아했지 사랑하지 않았으니까.

매정하다 생각지마라 매정하게 만든건 너였으니까.

냉정하다 생각지마라 냉정하게 만든것 또한 너였으니까.

하고싶은대로 하거라 떠나라면 떠나주고
있어달라면 있어줄테니까.

니가원하는데로 좋아해줄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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