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혼자 제주도와서 꾸역꾸역 고기궈먹다간 남징어에요 ㅋㅋ
올해는 친구와 함께와서 덕분에 재밋게 놀다가네요 ㅋㅋ
옆동(스르륵)에서 어떤분의 유명한 링크에 따라.. 충실하게! 맛집을 달렸네요 ㅋㅋㅋㅋ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27046738 광평도새기촌, 늘봄흑돼지, 해오름식당, 마진가, 동복리해녀촌, 제주보쌈, 옛날옛적, 감초식당, 광명식당, 마라도횟집, 백선횟집, 자매국수, 국수만찬, 시골길, 임성반점 등등..
이번달 수입은 고스란히 식비로 쏙 빠져나간 모양이더라구요 ㅎ
오늘 새벽부터 열심히 블로그에 다 올리고..
이제 짐싸고 내일 서울로 출발합니다 ㅠㅠ
마지막 식사는 직장 근처 작년에 혼자 줄창 갔었던 고깃집에서 하고 가려해요 ㅎㅎ
어짜피 영리와 전혀 관계없는 제 공간이니 구경오셔도 되어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