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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908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owSIKa
추천 : 2
조회수 : 509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05/02/11 21:11:48
저 올해16살이에여
설날지나고 짜증나는 학원가려고했소 책가방챙기다 2월3일날준 급식비종이 오늘까지 있었소
어머니에게 보여드렸더니 왜 이제 갖고 오냐고 한다
울아빠 급식비종이보고 나째려 본다 기분드럽다
난평소에 일케생각한다
커서 아빠 엄마같은사람 안되야지
울아빠 참특이하다 자기는 성공못해서 노가다 하믄서
나보고 공부하라네 뮈칀늠 이러면 안되는거 알지면 저런시키들이 내 부모 뮈칀
오늘 급식비 종이때문에 밥먹다 아빠한테 숫가락으로 머리세대 팔세대 맞았소
주먹으로 면상 두대 가격하더군요 머리와 손에 피가 나고 이빨이 아프오
옆집에 다들렸을거 알지만 울었소 쪽팔리게 이나이에 울다니..
난 커서 애 낳으면 저렇게 안키울꺼요
앞으로 천만배의 복수를 할줄 알어라..
씨빨 이거 아동학대 고발 가능요? 지금 피투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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