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키가 170에 몸무게가 80이 넘었습니다.

 

예전에 PT 받으면서 운동하면서 프로틴 섭취 및 빡쎈 운동으로 70까지 뺏었는데..

 

그 후에 회사 및 개인적인 일때문에 운동을 쉬게 되고 음주와 폭식으로 인하여 10키로가 찐 상태 인데요...

 

중요한건 그때 프로틴 먹어서 인지 몸띵이가 엄청 불어버렸고...(둥글 둥글해 졌습니다..미드 보면 덩치 큰 트럭 운전기사 처럼...)

 

그리고 뱃살 쪽에 살이 붙은 후 부터 허리가 아파오기 시작하면서...

 

현재는 허리 부터 오른쪽 다리 종아리 까지 쭈우욱 신경이 땡기듯이 아픈 상태 입니다..

 

아침에 일어날때 너무 힘들고..양말 신기도 힘들고...

 

살이 너무 쪄서 그렇다 생각해서 조깅을 하려고 하는데...6키로 정도 걷다 뛰다 하긴 하는데...약 500m~1키로 정도 살짝 살짝 뛰어도 오른쪽 다리가 너무

 

아프네요...(살짝 뛴다는 정도가 빨리 걷는정도의 속력으로 콩콩 뛰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재활이라고 해야 되나? 집에서 어떻게 이 아픔을 없앨 수 있는 운동 방법이 있을까요?

 

스퀏을 하려고 해도 허리가 너무 아프고 오른쪽 다리도 너무 아파서 90도로도 안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