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고전게임 소장카페(고소카페)라고 지금은 망했을 거에양. 지금 여시 사건하고도 비슷한 맥락이 있어서 가져왔어양.
일단 구도가 고전게임 갤러리(고갤)=오유와 비슷한 포지션이에양 고소카페=여시와 비슷한 포지션.
이 양반은 고갤 내에서 다중이짓으로 고소카페를 실드치면서 게임도 구걸했어양.
그 구걸한 게임을 지저분하게 프로그래밍 해서 자신의 유료 웹하드에 올렸어양.
물론 고소카페 영자는 본인이 아니라고 부인했지만 웹하드 사업자 등록에 사용된 이메일이 고소카페 영자하고 동일했어양
물론 고전게임이라서 제작사가 비영리목적의 이용을 눈감아주는 면도 있었지만 이 경우는 영리적 경우라서 경우가 달랐어양
결국 이 양반은 영혼까지 털리고 카페의 문을 닫았고....그 후에 고갤은 돌이킬 수 없는 찌질의 길로 접어들었어양
물론 바로 그랬다는 거는 아니고 좀 뒤의 일이에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