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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90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머천사Ω
추천 : 2/4
조회수 : 161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12/02 08:39:57
우연히 글을 보다 깨닫게 되었습니다...
드뎌 문제의 2011년이 되었다는 사실을....
79년 박대통령이 서거하시기 전까지
개발되었던 모든 군사목적의 연구파일들은
당시 1급 기밀로 묶여 있어 일반 사람들이 이러한 사실들을
알 수 없었습니다.
서서히 사실들이 풀리기 시작하네요...
국가 기관에 걸릴지 모르지만...
잘못 전달된 사실만큼 무서운 것이 없으리라는 판단에 이제...
일부 기밀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실 스카이 콩콩에 사용되었던 무한 탄성 물질인 스프링은...
군사 이동에 사용되기 위해 개발된 것이 아닙니다.
그 물질을 개발하신 황보 한 박사님이 지금 미 NASA에 계시다는 사실로
충분히 알 수 있는 사실이지만...
무한 탄성체의 개발은 장거리 탄두 이동을 위해 연구 개발되었습니다.
장거리 개발 미사일 개발 계획이 금지되어 있는 한국 상황에서...
기존 탄두 이동체인 화학형 미사일 개발은
자주 국방 실현이라는 목적하에 금단의 열매였습니다.
때문에 당시 항공 우주 연구원에서는
화학형 미사일 개발을 포기하고
대신 미국 몰래 물리형 미사일 개발을 착수하기 시작했습니다.
화학형 미사일의 경우 넓은 실험공간이 필요하고
때문에 확보되었다고 해도 금방 위성체에 의하지 않더라도
금방 발각이 되게 됩니다.
하지만 물리형 미사일의 경우...
앞에서 설명되어진 무한 탄성 물질의 실험은 협소한 공간내에서도
쉽사리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본래 현 포스코인 포항제철주식회사도...
무한 탄성 물질 개발을 위해 만들어진 곳입니다.
당시 북한과 일본을 동시에 커버하는 물리형 미사일 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된 것이
죠...
7,80년대 당시 동네마다 존재하던 고물상 역시...
다양한 물리형 탄성체 샘플을 수집하기 위해...
항우연에서 몰래 설립한 기밀 단체들입니다...
개발 초기 당시 가장 크게 거론되던...
장거리 이동 가능성은...사실...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무한 탄성체라 불리울 만큼 그 물질의 탄성력은 상상을 초월한 것이었구...
탁탁탁 모션을 이용한 구체를 이용하여...
탄성체의 물리력을 극대화한 후 이를 쏘아올리면
지구의 반 정도는 커버할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게 되었죠...
하지만 문제는 제어와 핵물질 탑재였습니다.
80년 당시 제어력 실험을 위해 북해도를 향해 날아가던 탄성체가
저멀리 구소련으로 향하게 되어 KAL기가 폭파되는 사건이 일어나게 되었고
이것이 계기가 되어 무한 탄성체 실험은 결국 탄성력 억제로 이어지게 된것입니다.
핵물질을 탑재한채 강한 물리력을 위한 탁탁탁 모션을 행하게 되면
구체내에서 핵물질이 폭파하게 되는 문제를 가지게 될수 있고...
탁탁탁 모션후 물질 탑재는 강한 제어력을 요하게 되는 사안이라
결국 연구 종료후 남은 것은 무한 탄성체 밖에 없게 된것입니다.
그 다음부터는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스카이 콩콩으로 이어지는 군사 이동력 기구 개발인데...
사실 무한 탄성체의 꿈은 시간전을 위한 이동기구 개발에 있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아주십사하는 맘에...
이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언제 국가기관에서 들이칠줄 몰라 허겁지겁 쓰다보니...
말도 안되는 것처럼 보이는 글들이 많은 점 이해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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