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엔

 

그냥 멘사 회원 스펙만 있는 하연주가

 

심리학을 전공한 연세대 학사 보다는 더 만만한게 분명하거든요?

 

가넷을 갖고 있다는 건 말도 안되요.

 

정보 하나 얻으려고 게임 중에도 가넷을 뿌리는 마당에

 

하연주가 가넷을 쥐고 있어서 선택을 안했다는 건

 

경우 수에 들수도 없을 정도의 가능성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왜 그럴까.. 생각하다가 문득 첫회에 그 둘이 드라마를 같이 찍었다는 일이 생각이 들더라구요.

 

 

쨘~~

 

드라마도 같이 찍고 키스까지 같이 했으면 ㅋㅋㅋ

 

아무래도 데스매치 상대로 찍기가 힘들거 같기도 해요. (예쁘기도 하고..)

 

 

오빠 오빠하며 친한 모습도 많이 보였기 때문에 차마 하연주를 뽑지 못하고

 

차선책인 이종범을 뽑았을 확률이 높죠.

 

 

사실 데스메치의 방식 중 카드 게임은 김유현,

 

가위바위보는 심리학을 전공한 이종범이 유리해 보이네요.

 

 

그나저나 장동민이 승승장구해서 결승까지 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