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거창하게 썼지만..사실 거창하진 않아요.
요번9집을 통해 소통했지요~ 서태지씨.
팬이냐 매니아냐 그냥 음악을 듣는사람이냐 묻는다면 전 팬이고 그의 음악 사랑하는 매니아입니다.
오유 메인 검색에 서태지를 간혹 찾아보곤 했지요.
그러다 "9집 이전" 꾸준히 서태지 음악과 동영상을 올리시던 분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분 계시물이 자꾸 보류를 가고 반대를 먹고 하더군요.
댓글도 거의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런 상황이었어도 꾸준이 올리시더군요.
그분 게시물중에 거의 본인 생각을 쓴적이 없던것같은데.
딱 하나 본인 생각을 쓰셨더군요.
"왜 반대 해주시는지 모르겠네요. 이것도 없어질것 같다고"
하여 제가 댓글을 달았어요,
왜 닥반을 주냐 뭐가 잘못됐냐???
왜 이유없이 닥반을 주는지 모르겠다.
얘기라도 해달라.
그러니 달리는 리플
서빠가 서까를 만든다.
그이후에도 서태지 게시물은 닥반으로 빛을 보지못하였고.
9집이후에도 상당한 반발이 있던것 같습니다.
(물론 그건 닥반.)
하지만 그이후 인정 해주시고 너그럽게 봐주셔서 서태지 이름의 게시물을 많이 볼수 있었는데요.
연계 닥반은 고질병인가요?
아니면 우리가 안고가야할 권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