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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908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쿠루너굴★
추천 : 48
조회수 : 2144회
댓글수 : 2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4/20 17:15:57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4/20 13:32:57
남자친구랑 헤어졌습니다.
몇일후 전화가 오더군요..
왜.. 그러냐구..
근데..
전..
도저히 도저히..
"늬가 내 동생한테 삥 뜯겨서 사귈수가 없어.. "
라고 못하겠더군요..
아...
내동생 어찌 해야하나..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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