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게에 상주하며 항상 도움 받고 있는 주부징어입니당ㅠㅠ
오래된 주택을 구매해서 리모델링 중입니다. 인테리어 업체 안 끼고 발품 팔아 열심히
하고 있는데, 도배지 뜯으면서 합판이 쌩뚱맞게 붙어 있길래 떼어냈더니,
저렇게 크랙이 잔뜩 간 시멘트 벽이 나타났어요ㅠㅠ.. 가로 크랙도 쭉 이어져 나있고.
저 사진은 2층 안방 사진인데요 창 옆으로 크랙이 넓게 가 있어요. 이거 보수 하려면 우레탄폼을 쏴야되는 건가요?
아니면 시멘트?ㅠㅠ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아시는 분 꼭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크랙이 가로로 쭉 가 있는 벽면 왼쪽에 있는 나무문이 작은 누다락 문인데,
이 정도 크랙이 가 있는 건물 누다락 털어낼 수 있을까요?
화장실 천장 위로 있는 누다락 인데 너무 비좁아 별로 쓸모도 없고 화장실 천장만 낮아져서 철거하고 싶은데 걱정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