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구데기를 보고 역겨워 하는 느낌은
그 사람이 무슨 말을 하느냐에 상관없이
뇌 MRI 가 말해주며 이것으로 진보와 보수를 95% 맞출수 있다.
구더기로 진보와 보수를 구별할 수 있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4/11/06/story_n_6112934.html?utm_hp_ref=korea출처 : 허핑턴 포스트.
얼마전 알통 크면 보수다 라는 뉴스를 방영해서 비웃음을 당한 MBC 와는 달리.
심리학자나 뇌과학자들의 실험은 꽤 오래전부터 깊게 들어가 있었습니다.
아마도 이러한 연구 결과들이 기분나빴던 보수가 곰곰히 생각한 알통 보수론인진 모르겠습니다만.
여튼 실제로 많은 연구들이.
보수쪽은 겁쟁이가 많다는 등의. (이것은 그들이 왜 북한 공포에 벌벌 떠는지 말해줍니다.)
보수는 좀 덜 떨어진 것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를 하고 있지요.
(반대로 진보는 귀가 앏다는 이야기도 있군요. 근데 이건 남이 이야기 안듣고 자기 생각만 고집하는거 보다 좋은거 아닌가?.)
뭐 개인적으로 드는 생각은..
역시나 한국은 변하기 힘들겠다 싶네요.
몇대를 걸쳐 저항 정신 있는 유전자는 학살 당하고. 호구들만 남았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