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하겠다" 찾아다니며 회초리 맞는 붐 영상
[채널E '용감한 작가들']
회초리를 맞은 방송인 붐의 종아리다. 붐은 지난 6일 밤 방송된 E채널 '용감한 작가들'에서 자신의 행동에 대한 반성의 의미로 직접 회초리를 맞으러 다녔다.
붐은 9년째 함께 한 매니저, 지난해 불법도박 사건 당시 자신이 급히 하차했던 라디오 프로그램의 이승훈 PD, 개그맨 김준호 씨 등을 찾아가 회초리를 맞았다.
이승훈 PD는 "살살 안 때립니다"라며 회초리 4개가 모두 부러질 정도로 붐의 종아리를 때렸고, 김준호 씨도 "분명히 '쌩쇼한다' 등의 댓글이 달릴 걸 알지만, 내 마음만 전하겠다"며 회초리가 부러질 때까지 매를 들었다.
지난해 불법도박 혐의로 약식 기소돼 벌금형을 받은 붐은 이 프로그램으로 1년 만에 복귀했다.
진심으로 의도가 궁금합니다
진짜 이걸로 다 될거라고 생각하는지도요 리얼 처음보고 헛웃음만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