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이나 된 어르신인 컴퓨터가 하드 나가셨답니다-_-;;
당시에 꽤 좋은 성능으로 맞춰서 쌩쌩하게 버티다 올해들어 잔고장이 잘나네요..
아묻튼 하드 교체비 얼마정도 하냐고 물어보니 11만원이라길래, 그냥.. 아예 본체를 바꾸는게 좋겠다 싶어서 일단 수리만 해달라고 하고 왔습니다ㅠㅠ
조립식으로 할거구요, 포토샵으로 그림작업을 종종합니다. 게임은 마비노기정도밖에 안하구요.
50만원 선에서 본체 괜찮을까요? 포토샵 한다고 해도 무지막지하게 돌리는 것은 아니예요.
하드는 500G짜리라고 하는데, 용량 저거도 남아돌은정도라...거의 파일 저장은 노트북이랑 같이 작업하느라 외장메모리에 하고 있어서요.
제가 컴퓨터 부품이나 이런걸 잘 모르는터라ㅠㅠㅠ
일단 요약하면
1. 하드는 500G정도면 충분
2. 그래픽 카드는...본체가 현재 수리중이라 뭔지 잘 모르겠음(..) 아묻튼 그림작업에 쓸만한것
3. 게임은 마비노기정도라 고사양 게임용으론 딱히 필요없음. 그리고 포토샵만 괜찮게 돌아가면 됨
4. 자금은 50~60정도 생각중
여기 목록에서 보고 있는데 이중에서 사도 괜찮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