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후보 입장은 예전부터 오늘토론에서 말한 그대로였는데

정작 동성혼 동성애란 분들이 자신과 가장 밀접한 부분을 

여지껏 확인 안하고 있다가 갑자기 지지철회를 한다는게

납득이 안가네 ~~

문후보 연세가65세입니다 거기다 천주교신자이시구요

성소수자에 대해서 같은 나이대의 사람들이 

문후보처럼 전향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습니까??

대다수의 사람들이 동성연애를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시대인데 이런부분은 사회적합의와 토론이

무수히 이루어지고 시간을 두고 

천천히 상대방의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이 필요한겁니다

지지철회니 실망이니 하는 글들이 올라와

안타까운 마음에 글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