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시츄가 아무래도 유선 종양이 생긴것 같아요 ㅠ.ㅠ

 

처음에 쪼금해서 별거 아니겠지 했는데 최근 엄청 커졌더라구요 ㅠ.ㅠ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수술을 해서 제거 할려고 하는데

 

걱정스러운게 있습니다..... 저희집 강아지가 노견이에요 ㅠ.ㅠ 13살 이상 먹었는데

 

혹시 괜히 마취 하고 수술 해서 수명이 짧아 지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수술 안하고 냅두고 5년 살껄 수술해서 1~2년 밖에 못사는게 아닌까 하는 불안감이 많네요

 

지금 혹이 있지만 전혀 아파 하지도 않고 불편해 아지도 않아서 부모님이 수술 안해도 괜찬을꺼라고 하고요..

 

수술을 안하고 냅두면 어떻게 되는지는 잘 몰라서 그러는데 아시는분은 댓글로 알려 주세요 ㅠ.ㅠ

 

수술비 아까워서 수술을 안하는게 아니구요 강아지와 더욱 오래 행복하게 살고 싶어서

 

최선의 방법을 택하고 싶어요 ㅠ.ㅠ 만약 죽게 된다면 정말 정말 미칠듯이 슬플것 같아서요 ㅠ.ㅠ

 

이것에 대해 알고 있는분은 꼭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