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를 관둔지 어언 11개월...

마영전 하던 동생이 검쓰는 여캐로 용잡는거 봤는데

바리스타로 용대가리 맞춰서 떨어뜨리는 것도 그렇고... 액션감이 마비노기보다

더 재미있을 거 같아서 동생의 욕을 먹어가며 캐릭터를 만들고(설화연 이라는 닉네임 이미 있더군요 ㅠ)

하고 있습니다... 동생은 말년휴가 9박10일동안 캐릭만들어서 만렙찍고 부대복귀 했는데

저는 2시간동안 렙 12밖에 못찍었네요 ㅠㅠ

asdw로 조종하는 건 너므 어려워요...

컨트롤이 어려워서 빨간색 보스놀 잡다가 죽을뻔해서 포션광샷....;;

그래도 캐릭 이쁘네요 +_+ 마비노기 할 때처럼 장비 싹다 보라색으로 하고 싶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