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과장님 아내분이 보내준 동영상 다 보고나서, 김대리님이 오과장님? 오과장님 막내아들? 흉내내는거 재방송 볼 때마다 정말 오과장님이랑 존똑이라고 생각하는 건 저뿐인가요.....ㅋㅋㅋㅋ 이제 곧 본방이네요. 취준생(이라 쓰고 백수라고 읽는) 20대 후반에게 개인적으로 미생은 양심을 콕콕 찌르는데 재밌어서 보게되는 드라마네요. 웹툰도 꼬박꼬박 챙겨봤지만 뭔가 또 다른 느낌? ..미생 부모님이랑 같이보면 이상하게 눈치보이는걸 보니 얼른 취직 해야겠습니다.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