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이죠...이젠'''
사귄지는 5년이에요...
결혼 말 나왔는데''
제가 여자친구 보다 6살 어려요...
올해 30 입니다.///
병원 원무과 일하고요...
2010년도 부터 일해서 지금까지 5천 모았어요....
병원 근무하시는 분은 아시겠ㅈㅣ만 행정직 돈 안되요...
헤어진 결정적인 이유는 여자친구 집에서 저를 많이 싫어해요...
물론 저희집도 여자친구가 나이 많타고 싫어해요...
하지만 저희집에서 여친 맘에 안들어한것은 필요 없어요.... 그만큼 많이 사랑했으니깐요..
어느날 여친한테서 심각한 문자가 왔어요./// 그냥 여친 집에서 제가 싫어서 결혼 반대 한다는 내용이고 오늘 만나서 헤어질지 결혼할지 결정짖자 라는 내용이였어요...
)
그날 만나서 저는 여친 한테 지금은 내가 이렇게 밖에 못번다.. 솔직히 남들처럼 고생 안시킨단 말은 못하겠다...
하지만 행복하게 해주겠다... 라고 말하며... 좋은 분위기로 집에 바래다 줬는데;;;
다음날은 평소 처럼 지내다가
이틀뒤에 제가 근무 하는 곳에 오라고 했는데///
오늘은 여자친구 어머니께 이야기 한다고(허락얻는다고) 몬 오겠다고 했어요....
그날 일이 터졌죠...
네 카톡으로... 이별을 통보 받았어요...
이유는요???
제가 나이가 너무 어리고.... 벌이도 적고...(지금 제 연봉 3400 입니다..._)
결혼해도... 직장 못 그만두고... 여친이 일하니깐... 자기 자식 일하고 고생하는거 못보겠다고... 반대 하신다네요...
뭐 전 여친 욕할 생각 없어요...
많이 사랑 했으니깐요...
뭐 인연이 아니였겠죠...
저 좋은 사람 만날수 있겠죠...
아 술 취해서 괜히 글쓰는것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