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지갑에 먼지밖에 음스므로 음슴체로 쓰겠음
마트에서 인형보는 순간 너무 이뻐서 종류별로 다 사서 집으로 손잡고 대려왔음
집에 도착하니 출출해져서 모티,라피,네피(왼쪽부터 인형이름)랑 먹을 도시락을 사러 다시 편의점을 다녀왔음
그리고 편의점 다녀오니까 아가들이 사라져 있었음...
방을 엎어 찾아봐도 아가들이 없었음...
설마 혹시 해서 동생방에 가보니까 이 년이 지가 끌어안고 이불속에서 감추고있는거였음!
침대위로 날아올라서 네피탈환을 시도했지만 어무이가 동생주라면서 너는 인형 많으니 한개만 줘라 라믄서 핀잔주고 동생은 눈물연기하면서 가져가라
고 집어던지고 그럼...근대 집어던지면 내쪽에 던지지 지방 장농위에 던짐 나쁜뇬
방에와서 지금 몹시 쓸쓸하고 슬픔...
도시락 까먹다가 눈물 뚝뚝 흘림 ㅠㅠ
그거 오빠꺼야...세명은 너무하잖아..한명이라도 돌려주면 안되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