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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관심을 가지겠습니다.
게시물ID : sisa_5602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정
추천 : 12
조회수 : 54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11/08 00: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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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이 정부 들어서고 상황 돌아가는거 보니 점점 무서워 졌습니다.
잡혀갈듯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근데,  그게 아니었어요.
좌든 우든 의견은대립합니다.
그게 토론이고 정상이지요.
근데 반대된다고 겁주면 비정상입니다.
미친거죠.
사실 주위에서 많이들 묻습니다.
니가 정치에 관심을 끊었다고?
사실
크게 관심은 없었습니다. 근데,  저의 참여동기도 그 분의 죽음
이후였습니다. 그리고 그때 크게 주위에 어필하지도 않았는데 정치에 관심 많다하면 다 과잉반응이더군요. 
젊은이들에겐 여전히 선입관이 있습니다.


근데 승환옹, 그리고 얼마전 안타깝게 정말 안타깝게 
씨발 
가슴이 아플정도로 미칠듯이 안타깝게
돌아가신 마왕.

다시 정치에 눈을 돌리겠습니다.

난 이제 관심없다.  어떻게되든 상관없다.
난 이제 모른다.
...라고 하던 제가 너무 부끄럽네요.
 
뭐 극 이런건 아닙니다.
근데 국민이라면 가질 권리.  그걸 그냥 말할겁니다.
말하고 다닐려고요.  주장?
그건 가설이고요.  권리는 그냥 말하고 다니면 됩니다.
언제부터 정치가들이 권력가들이 무서웠다고요.
쫄면 쪽팔리는겁니다.  

민주주의입니다.  
서른넷평생 우리나라는 민주주의 국가로
알고 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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