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인간'의 목숨을 법에 이름으로 처단하는것은 반대하지만, 인간을 목적이 아닌 자기 이로움을 위한 물건처럼 유린한 생물학적으로만 인간인 자는(예컨데 묻지마 연쇄살인, 보험금 연쇄살인) '인간'으로 볼수 없기 때문에 그런 껍데기 인간의 목숨을 법으로 처단하는것은 필요하다 생각함 (물론 오 남용 실수 가능성도 있지만, 그런이유라면 모든집에 있을 칼도 수거해야함)
동성애자를 피하고 싶어하는 사람 전부가 동성애 혐오자는 아님. 개중에는 그냥 성격상 취향상 동성애자를 싫어하기만 하는 사람도 있음. 이들은 동성애자에게 적대감을 가지고 있는 동성애 혐오자와는 구분되어야 하며 그 다름은 존중되어야 함. 다만 동성애 합법화에 대해서 유보가 아닌 문후보의 단호해 보이는 찬성은 아쉬움.
어찌되었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흔들림 없이 문재인 지지할것임. 왜냐하면 내가 바라는 것은 내 생각과 같은 지도자가 아니라 진실한 내 생각들을 존중해 줄수 있을 것 같은 지도자인데 문재인이 그러하기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