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잘 풀릴때가 있다.
출근할 때 신호등이 계속 파란불이어서 회사에 금방 오기도 하고,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뜻밖에 이벤트가 당첨이 되기도 한다.
우연한 곳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고, 물에 젖어 타지 않는 장작인 줄 알았던 마음에 불이 붙기도 한다.
조그마한 마음이 점점 자라 나의 일부가 되고, 곧 나의 전부가 된다.
쉽지 않은 고백.. 후 마음 정리
나의 행복이, 너의 불행이 되지 않기를
나의 편함이, 너의 불편이 되지 않기를
내가 좀 더 나은 사람이었더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