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초반에는 식단 칼같이 지키며 

웨이트와 유산소 병행 해서 큰 효과를 봤습니다

30살 먹고 처음 시작한 운동 이지만 

8개월 지나도록 질리지고 않고 재밌네요

그런데 먹는걸 워낙 좋아하고 많이 먹어도 운동을 해서 몸이 유지가 되니 

요새는 정말 아무 걱정 없이 닥치는대로 먹어 치우는거 같네요

입맛도 애들 입맛이라..ㅋㅋ 짠거 단거 튀긴거 밀가루에 환장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옆구리에 조금 남은 살이 전혀 빠질 생각을 안하는것 같네요

이제부터라도 운동은 하던대로 열심히 하면서 

탄수화물이랑 지방 섭취를 좀 줄여 볼려구요

몇달 지나면 더 멋진 모습이 되어 있겠죠?

나도 하면 된다는걸 확인한 경험이 있으니 이번에도 잘 해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