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뻐서 키트 또 까고 또 까고.. 그냥 처음부터 매니아의 힘을 빌려 샀으면 돈을 덜 썼을 거라는 것이 함정..

몰랐는데 창고 정리하다 보니 톨비쉬 가발이 있더라구요! 

초반에 뭐가 먼지 모를때 먹어놓고 그냥 넣어놓은 듯.

그래서 오늘 처분하고 아벨린 가발 얻었는데 햄볶햄볶하네요/

제 케릭 생성한지 이제 3주 정도 된 것 같은데 하란 렙업은 안 하고 룩덕질에 빠져있는 지금입니다.

여태까지 깐 의류키트가 속쓰리긴 하지만 염앰을 잔뜩 얻었으니 만족해여.

나중에 염앰 안 쓰는거 정리해서 나눔할게요!

지금은 엄두가 안남.. 은행창고 3개가 각종 염앰으로 가득 찼네요.

확실히 룩질은 템처럼 사용한 돈에 비해 케릭 능력치는 그냥저냥 하지만 내 케릭 예뻐지니깐 게임할 맛 나요 ㅜㅜ

앞으로도 훌륭한 룩덕 생활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곧 수능 또 끝날 시간인데 마비게에 좋은 소식 가득 올라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