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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oast_121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억력
추천 : 5
조회수 : 40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1/08 11:17:29
비싼 옷 가방 화장품 다 관심없고
유일한 사치였던 스타벅*를 결혼 후
갈 생각도 갈 시간도 없었는데
친구가 기분전환하라고 2만원 쿠폰을 쏴줬네요.
아침에 쾌변ㅎㅎ하고 텀블러들고 스벅가서
커피사서 버스를 탔는데 좋아하는 가수 노래까지 나오고
비가올듯한 흐린 하늘도 제가 좋아하는 하늘이네요
오랜만에 느껴보는 작은 행복이라
저 오늘은 행복하다고 자랑하고갑니다~
남은 하루도 무사하길^^
모두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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