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오늘은 우리꼬냥이를 소개해드릴꺼에여.. 꼬냥이는 주인에게 버려진 것으로 추정되는 길냥이입니다.
일하는 곳 근처 골목길에서 돌아다니길래 불러서 이뻐해주고 뒤돌아가는데 저를 쫄쫄쫄 따라오는거에여ㅜㅠㅠㅠ
핡 심쿵...그래서 그날 반나절 정도 가게에서 돌봐줬어요
그런데 제가 고양이를 참 좋아하는데 고양이털알러지가 있어서 같이있으면 콧물을 달고 살아서
어쩔수없이 다른집에 데려다줬어요ㅠㅠ
그런데 담날 이놈의 고양이가 제 자리에 마치 제 집마냥 누어있는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키웁니다... 저는 병원에서 알러지 주사를 맞고 약을먹구
우리꼬냥이도 병원가서 예방접종하구 사료도 사서 먹이구
아주 무럭무럭 잘자라고있어요^^
자,그럼 이제 우리꼬냥이 사진을 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