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베오베 글 보고 당장 철사를 사러갔지요...
세개 만들어보고.. 손가락만 아프고 해서 걍 여기서 포기...ㅜㅜ
하려했으나, 어찌어찌 만들었네요 ㅎㅎ
원래 화관을 만들려고 했으나, 도전할 엄두도 안 나네요. 만드신 분들 존경합니다.
여기서 그쳤어야 했는데......ㅜㅜ
갑자기 의욕이 생겨 열심히 만들고 바르고 했네요~
한동안 베란다 접근금지ㅜㅜ 열심히 말리는중!
짜쟌~~~!
생화 옆에 두면 좀 나아보일까요....?
그냥 혼자 만족하기로 했어요~ 화장대에 두고 혼자 감상하고 혼자 헤실거리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