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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잘못...
게시물ID : sisa_9096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상유머
추천 : 1/14
조회수 : 814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7/04/26 12:15:53
1234차 토론에서
님들도 봤다 싶이.. 문재인이 잘한것도 있고 못한것도 있고 ..
그 못한걸 비평하면 안됨??
 
근데 오유에선 그런글을 눈을 크게 뜨고 찾아도 ....
없음..
 
저만 그런 글 올림.. 그럼 개욕 .. 따굴.. 정지...
 
그리고 전부 문재인 토론 잘했다는 이야기 뿐임..
 
정말 잘햇나요 ??
 
그럼 우리 문재인님.. 짱...멋짐 휼륭함 .. 잘 견뎠음..
 
그럼 이게 .. 문재인한테 도움이 될까요 ??
 
문재인 지지자님들.... 부동.. 초지일관.. 흔들리지 않은 지지율
수많은 네가티브인지 포지티브인지.. 그래도 니케라...
듣지도 않고 말하지도 않고 ...
다 멋집니다..진심입니다.
 
간과한건..
 
문재인이 어제 이야기 한걸 비유 하겠습니다.
 
세종 대왕  전분 6등급 연분 9등급.. 하시고
이걸 6개월동안 국민들 한테 물어보시고 실행했다..
참. 이런 뜻을 본받아야 한다.
 
맞습니다 .. 이건 세종대왕 한테만 한 하는것이죠 ..
하지만 국민은 만세 억만세 살아가야 하는것이죠..
 
조세개혁이 저기 있다면 문재인은 실패 합니다.
토지를 나누어서  토착민. 지주 해서 결당 얼마를 주고
나머진 나누어 같는다. .이게 저 토지 개혁입니다.
(대동법이랑 대소동이 함)
 
문재는 나라는 무조건 1결이상 줘야 한다는겁니다.
흉년이 나도 태풍이 불어도 아사가 와도 ...
농민은 죽어나도 1결이상 줘야 합니다.
무조건 세금이니깐....
이게 성종에서 변질되서 .. 농민을 아사로 몰아갑니다.
 
이런거죠 정책은 좋으나 .. 실효에 맞지 않는 정책은
휴지통으로 ...
 
참 전 문재인님 한테 한마디 하겠습니다.
 
세종대왕 이야기 했으니..
 
태조이성계가..
형제들중.. 방우 방과.방의,방간,방원 막내로 태어난 방원
물론 이복 동생이 2명 더 있다..방번, 방석.
 
방우는 아버지가 고려를 잔탈했다 해서 .. 초야에 무친다.
방과는 유약하고  방의는 사심이 없고 ..
그냥 방원 한테 나라 주면 되는데.. 여기서 정도전이랑 싸운다.
 
정도전은 3정승 6판서 3사(사헌부, 사간원, 홍문간) 이사 성균관도 있지만..
아 역사 공부도 아니고 .. 나중에 다 알아바라..
 
이게 다 왕의 독재 견재하고 내각재 할려고 하는 정도전의
생각이었다.. 이걸 방원이는 이씨 조선이 .. 용서가 안되는거지
그래서 .. 척결한다.
그리고 . 중앙집권재 . 왕권강화에 혼신의 힘을 키운다.
1등공신 개국공신.이딴거 필요 없다..
권력이 있는 놈이라면 모두 내친다 .. 가장 먼저 친인쳑 민무구 민무질?(정확한 이름 아님)
글고 왕권에 근접한 인물들은 모두 내친다.
 
양녕대군(태종 1왕자) 아들아 .. 세상의 욕은
내가 다 먹고 갈꼐.. 넌 태평성대만 누려라..
 
참 아들 딸 맘대로 될꺼같으면.. ...
양녕대군은 아버지의 그 포악함을 견딜수가 없었다.
세자 책봉이후로 .. 하루하루가 고통이였다.
 
삼촌을 다 죽이고 .. 외조부도 다 죽이고 할머니도 죽이고 ...
피바람속에 살아온 양현대군은...다 싫었다.
그래서 방탕하다.. 세자에서 쪼겨난다.
 
신하들이 "아니됩니다.. 영특하고 바르고 휼륭하신다..
세자 책봉 거두는건 아니됩니다."
(야화 : 논어를 읽는중 뜻풀이를 못하자 태종이
벼루를 던졌다 .. 이마가 꺠진 양녕은  신하의 부축을 받고
나와서.....뒤돌아서면서.. 그 논어의 뜻을 우리아버지가 모른다...
라고 헀다)
 
날리 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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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계 후손 아니랄까봐 양녕대군은
무예 활 .. 말타기 능했다.. 물론 사서삼경 논어 대학까지...
아버지 태종만 몰랐다.
 
어느날 신하들이 하두 양녕대군 칭찬을 하니.. 그럼
내가 면접보갔다.. 했따...
"군신이란 무었이냐 "
"군군 신신 부부 자자"라 합니다.
"허.. 그럼 글 한번 써보거라.."
 
태종이방원은 탁자를 넘어온다.. 양녕이 한글 한글 쓸때 마다 ..
버선을 벗고 기어서 양녕에게 온다..
 
일필휘지.천상천하필지
 
"ㅎㅎㅎ 그래 개집질도 하고 그래 놀땐 놀아야지.. 사냥도 하고 ..
오오.. 우리 아들이  여봐라... 봤는냐.. ㅎㅎ "
날리 날리 개 부르스
 
경회루가 완공될때.. 현판을 적는데
양녕대군을 불러와라....
경회루~~~ 양녕대군이 휘갈리니.. 태종은 어쩔줄 모름 ..
"우리 아들이다.. ㅎㅎㅎㅎ 봤지 봤지 .. 하면서.... 신하들한테.. 내 아들이다..."
 
여려분이 보는 그현판은 .. 양녕대군의 현판임..(사실 소실되서.. 재건한거라.... 거짓임)
 
그뒤로 소실 문제 물란한 문제로 패세자됨.
 
둘째가 효령인데 .. 불교에 좀 ..심심 미약
그래서 충령대군이 왕에 오름 (세종대왕)
 
첨엔 태종은 상왕으로써.. 군권만 쥐고 있었슴
나머진 세종한데 다 위임함.
 
세종대왕의 위대한 업적중에
장영실.. 둔주제??
 
세종대왕은 한글이다... 무식한 후보들아..
 
집현전의 신죽주 성상문 하위지 박팽년등과
20년을 조사하고 공부하고 외국가서 외말 배우고
몽볼말 배우고 거란말 배우고 흉노족말 배우고
선비족말 배우고 .한족말 배우고..
 
신죽주 개 고생했습니다.
그리고 한글 해래본..
한글 창제
 
 
이런 후보가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문자를 ..
대통령된다는 사람이 이야기 안하다니..
 
머 장영실.... 둔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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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야 아들아
"내가 욕은 내가 다 먹고 간다.. 넌 태평성대 하렴"
정말 태평성대가 ...
왜 ..외척 없지 .. 집구석 조용하지...
 
근데 문재인아 .. 이 한말 세종한테 배우길 바란다...
 
세종은 ..신하가 이야기 하면 ..
 
듣는다..
"그래 이야기 해라"
"홍문간 사간원 .. 쪼잘 쪼잘 .그땐 집현존도 있었따"
듣는다..
 
그럼 내가 어러면 돼??
"아니왭니다.."
하는넘 다 들고 내 방으로  오라고 해""
 
 
세종은 들었다 말이 별로 없었따..
혜레본도.. 볼래 . 이건 .. 거기 다다간 사람들 목이긴 하지만..
머 여하튼...
세종은 들었다.. 그래 .. 어 그래 .. 음 .. 그렇구나...
둔준법 님이 하는 말 하기 전에 .. 세종은 들었다..
 
이걸 간쳥이라 한다...
 
어찌보면 .. 홍준표 . 유승민. 심상정. 안철수 .. 라는 사람이 건언한다..
 
넌 간청이 준비가 되어 있나??
 
세종의 위대한건 한글이고
가장 위대 위대 위대 한건 건쳥이다..
넌 받아들일수 있나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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