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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에게 버릇없다는 홍준표 말에 검찰개혁의 시급함이....
게시물ID : sisa_9096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선지자닷컴★
추천 : 14
조회수 : 62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4/26 12:18:06
나이도 어린 놈이 정작 형님 뻘 되는 문재인에게 버릇 없다고 꼴갑을 떨었다. 박근혜 탄핵으로 자존심 상한 수꼴들을 위로하고 대변함으로 범수구부패 종박세력들을 규합하려는 홍준표의 전략이다.
그러나 이런 양아치 준표의 말 속엔 문재인을 기화로 기소독점주의와 검사동일체 원칙으로 조폭같은 조직문화를 지켜온 검새 출신들의 오만과 독선이 그대로 노출된 것이다.
즉, 인권 변호사 밖에 못한 네가 검사로 모래시계 열풍을 불러온 내게 감히 덤비냐 이거다. 자기는 시시하게 변호사 같은거 안하고 바로 국회의원 되었다 이거다. 정치 후배가 선배에게 까분다 이런 말....
우병우가 결코 우연히 생긴 것도 또 예외가 아닌 것은 국민을 대표한다는 국회의원 검새 출신 준표의 준동을 보면 이해가 된다.
이런 놈이 수사했던 사건의 피의자나 참고인 그리고 그 가족들이 당했을 수난과 고초가 짐작하고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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