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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기레기의 후보 단일화에 대한 단상
게시물ID : sisa_9096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에버54
추천 : 0
조회수 : 30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26 12: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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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문재인 후보를 까대기 하던 언론들이 홍준표 유승민 안철수의 삼자연합 이른바 비문연합을 하면 태풍의 눈이 될까 어떨까 하면서, 홍유안의 후보단일화 여론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러한 언론들의 홍유안 후보단일화의 파급력에 대해서 한마디로 미풍도 아니고, 개가 웃을 일이라고 말하고 싶다.

홍유안의 후보단일화는 어제 TV토론을 통해 문재인후보가 홍유안에게 직접 질문해 세후보로부터 있을 수 없는 일아라는 대국민 약속을 받아내었지만, 후보단일화에 대한 가정 하에 후보 단일화의 대선 파급효과에 대해 한번 짚어보고자 한다. 

어제 발표된 한국리서치 여론조사에 의하면 대선후보 지지율이 문재인 40.4% ,안철수 26.4%, 홍준표 10.8%, 심상정 8.0%, 유승민 5.1%로  나왔다고 한다.

이러한 후보들의 지지율 상황에서 홍준표 유승민 안철수의 반문연대 후보단일화를 하면, 안철수가 단일화 후보가 될 것이 확실시 되지만. 

정체성이 다른 삼당야합으로 안철수를 지지하던 진보 중도의  25%정도의 지지층 이탈로 통상지지율 6%의 하락(26→20)이 예상되고,  유승민을 지지하던 중도지지층 40%정도 이탈로 통상지지율 2% 하락(5→3)이 예상되며, 그리고 홍준표를 지지하던 지지층 20%정도 이탈로 톨상지지율 2% 정도 하락(10→8)이 예상되어 총 통상지지율 10% 내외의 지지층 이탈이 예상된다.

이런 결과로 홍준표 유승민 안철수의 삼당야합이 확보할 수 있는 지지율은 총 35%에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사료된다.

반면 문재인은 정의당 심상정과 단일화를 추진하지 않으면서 홍유안을 정체성이 다르면서 선거에서 이기기만을 위해 정치공학적으로 삼당야합를 했다고 맹비난함과 동시에 떳떳한 선거 이미지를 부각시킬수 기회를 적극 활용함으로서

이들 이탈표의 절반인 5%의 지지율 확보와 진보의 위기감으로 심상정 지지층의 절반인 4% 지지율의 긴급수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총 50% 가까운 지지율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홍유안의 삼당야합으로 이번 경선이 문재인 안철수 심상정의 삼자대결이 된다면 50:35:4 정도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 본다

그리고 만약 홍유안이 삼당야합으로 단일화를 추진하더라도  문재인은 심상정과 단일화 않는 것이 절대적으로 유리할 것으로 사료되며, 삼당야합에 의한 단일화에 따른 부작용으로 안철수와 국민의 당은 대선과 차기총선에서 이 나라 정치판에서 사라질 운명을 맞을 것이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0426080012375?s=pelection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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